韓劇二十五,二十一經典台詞第五集

 

第五集經典台詞

 

希度得知易辰離開租屋處 離開了他們

希度去選手村前夕 跟班長昇琬借易辰以前的廣播部的錄音帶

 

希度:

저기, 나 백이진 방송 녹음본 좀 빌려줄 수 있어? 

那個...我可以借一下白易辰的廣播錄音版嗎?

 

昇琬:

이 정도면 돼?  這樣夠嗎?

 

希度:

어, 고마워.   嗯 謝謝

 

昇琬:

근데 이건 뭐 하게?

你拿這些要幹嘛?

 

希度:

선수촌에서 힘들 때마다 들으려고. 응원이 필요할 거 같아서.

在選手村累的時候想要聽 感覺需要加油打氣

 

昇琬:

너 이진 선배랑 많이 친했잖아. 말없이 사라진 거 화도 안 나냐?

你和易辰前輩那麼熟  他一聲不響地離開,你都不生氣嗎?

 

希度:

응, 안 나.   嗯 不會

 

昇琬:

돌아올 거라고 믿는구나?

看來你相信他會回來啊

 

希度:

돌아올 거라고 믿는 건 아니고. 백이진의 선택을 믿어.

不是相信會回來 而是相信白易辰的選擇

분명 더 나은 곳으로 갔을 거야. 좀 덜 힘든 곳, 덜 상처 받는 곳.

一定是去了更好的地方 不那麼辛苦的、少受點傷的地方

이제 내가 해줘야지 응원.

現在 換我幫他加油了

 

 

希度在選手村時 播放的錄音帶內容:

힘내. 할 수 있어.

加油 能做到的

그런데 과연 우린 할 수 있을까요?

可是我們真的可以做得到嗎?

할 수 있다는 말이 힘내라는 말이 오히려 힘에 부칠 때가 있습니다.

"能做到的" "加油" 的話 反而有時候會感到吃力

못해도 되고, 실패해도 괜찮은 세상을 우린 아직 배운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.

我們似乎還沒有學過 做不到也沒關係,失敗也沒關係的世界

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봅시다. 최선은 다해봅시다. 다만 바랍니다.

那也是盡所能去試試看吧 盡全力去做好吧,但是期望著

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길.

即使失敗了也能重新站起來的那堅強的心 已經站在我們這一邊了

 

 

台詞自己翻成中文 僅供參考 有錯或怎麼翻更合適 歡迎告知 感恩


 

덜 (adv.)少,不太

과연 (adv.)果然,的確(表示確認);果真,究竟(一般用於疑問句,表示懷疑)

오히려 (adv.)反而,倒是; 倒不如,寧願

부치다 (v.)吃力,力量不足; 郵寄

최선 (n.)(最善)最好,最佳; 全力,盡力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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